“듣는마음,기쁜소식”2023.08.25_금요일_매일묵상_[행22:12-22]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2장 12절-22절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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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거나 나타나는 하나님의 속성
회심을 통해 사고 방식을 바꾸고 은혜를 가지게 해준다.
말씀을 통하여 드러내고 나타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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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아나니아는 다시 돌아온다. 이 말을 함은 유대인이 말하는 것과 자신들이랑 다를게 없음을 말하며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됨을 강조한 것임을 말한다. 바울도 과거에 그리스도 앞에서 악행을 행한 죄인임을 말하고 유대인들이 화를 낸건 모두 같은 죄인임을 말하는 셈이다.
청중들은 바울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직면하려 들었다. 바울은 모두 죄인임을 말하며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 것이지만 결국 그 소식을 듣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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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통해서 느낀 점이나 나의 묵상
복음의 소식을 듣는게 얼마나 기쁘고 좋은 일인지를 알려주신다. 좌절하고 계속 낙심하고 들을려 하지 않으면 용서받는 기쁨이나 기쁜 소식을 듣지 못하게 된다. 이처럼 누군가와 대화 할때 계속해서 듣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그 들음을 통하여 배울 것이 있다면 배웠으면 좋겠다. 그렇게 겸손하고 누군가 비웃을 때 나의 잘못된 점들을 돌아보며 그것을 비웃어 좋은 사람으로 변화가 되면 좋겠다. 그래서 바울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기쁜 소식자가 되어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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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통해서 적용해볼 점
듣고 배우는 마음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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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한 묵상 후 나의 기도
나의 이야기를 잘 아시고 들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사랑으로 한 없이 베푸시는 것도 모자라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기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가짐에 있어 위로 받고 다시 웃을 수 있으며 아픈 상처들이 치료가 되기도 합니다. 우울을 극복할 수 있는 기쁨들이 당신을 통하여 일어나고 더 기쁜 마음으로 웃게됩니다. 기 기쁨을 치료하고 회복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늘 감싸 안고 베풀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처럼 나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는 마음을 지니게 하여지고 그것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 주새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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