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곁에서 위로하시는분”_2023.08.30_수요일_매일묵상_[행 23:12-22]

2023. 8. 30. 06:43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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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수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3장 12절-22절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이르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
18 천부장에게로 데리고 가서 이르되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 이 청년이 당신께 할 말이 있다 하여 데리고 가기를 청하더이다 하매
19 천부장이 그의 손을 잡고 물러가서 조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20 대답하되 유대인들이 공모하기를 그들이 바울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을 묻기 위함이라 하고 내일 그를 데리고 공회로 내려오기를 당신께 청하자 하였으니
21 당신은 그들의 청함을 따르지 마옵소서 그들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사십여 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니
22 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하되 이 일을 내게 알렸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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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고 나타나는 하나님의 속성
곁에서서 위로하시는 분이시다.
가족이 버려도 우리를 구원하셨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유대인들은 바울을 법적으로는 죽일 수 없어 죽이려고 음모를 꾸민다. 바울을 죽이려한 암살자들이 천부장에게 가서 화해하고 싶어 이야기 하고 싶다하면 데려올것이라 믿으며 죽이려 한다. 그러나 그중 바울의 조카가 매복해 있다가 바울에게 그 소식을 전하매 백부장을 청하여 이르러 펀부장에게 할말이 있어 말하며 음모를 까바른다. 그 후 천부장이 청년을 버나며 경계하고 바울은 결국 살아남는다. 바울을 죽이려 했던 이들은 친족들이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일 전에 바울을 위한것이였다. 예수님도 가족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므로써 우리를 구원하셨다.



본문을 통해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바울입장에서는 슬프고 고통스러웠을거 같다. 가족에게 바림받다니...ㅠㅠ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기꺼이 그 일을 감수했다. 바울은 예수님처럼 그렇게 할 수 없어 슬펐고 무서웠을것 같다. 나같으면 그 시점에서 무서웠고 씨까지 말랐을 것이다. 얼마나 끔찍하였을까 말이다..
그나는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지 말이다. 그러나 분명한건 그런 가족 조차도 구원해 주실 분이 있으시다는 것이다. 그런 분을 신뢰히고 바라보고 믿으며 계속 기도해야겟다는 생각이 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
가족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자!



묵상을 통한 묵상 후 기도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 위하여 버림받으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가까운 가족때문에 상처를 받고 아파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사도 복음을 계속 전하고 실천하게 하여 주시며 나를 포함한 가족 모두와 공동체의 구원의 확신과 복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을 위하여 늘 신뢰하고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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