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31. 10:48ㆍ말씀/매일묵상📖
2023년 8월 31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3장 23절-35절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의 섭리이며 주권자이시며 우리를 돌보고 보호해주신다.
내용 및 정리
가이사랴 지방에 벨릭스 총독이 살고 있는데 백부장이 바울을 위해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라고 한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율법문제임을 고발하며 지키는 것이라 한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 하는것을 지키려 하는 것이다. 그렇게 보병들이 바울을 지켜주고 호위하며 가이사랴로 갔다. 그러자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자 바울이 어느 영지사람이냐 묻자 길리기야 사람이라 말한다. 이는 자기 관할 사람이 아닐까봐 물어본 것이다. 그러나 자기 관할 사람이였고 총독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 생기고 난리를 치는데 자기 관할 사람이다. 길리아사람이 오거든 나중에 고발하는 이들이 오거든 그의 말을 듣겠다 한다.
바울은 그 모든 과정에서 보호를 받는다.
이를 통해 우린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다. 바울은 로마의 관리관들과 행정관들에게 위협당했고 견제와 감시를 받았다. 로마의 공무원들은 바울의 적이였다. 하지만 로마의 겅무원들 때문에 지속적인 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바울은 나중에 그들 때문에 죽는다. 그분의 섭리가 곧 보호자임을 알 수 있다. 유대인도 로마도 바울의 보호자가 아니듯 그 누구도 우리의 보호자가 되지 못한다. 섭리, 하나님의 주권이 우리의 보호자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것을 알고 계신다. 그분의 섭리 안에서 우리는 안전함을 알 수 있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스도가 겪은 고난과 내가 겪고있는 고난과 역경을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된다.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분명한 이야기들이 많고 고통들이 있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하나님의 섭리안에 이 모든 것들이 계획 된것이며 더 큼으로 나의 길을 이끌어 주신다는 사실을 믿게되는 거 같다. 지금 힘들더라도 더 크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섭리를 믿으며 살아가면 좋겠다!
적용할 점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자!
우리의 돌보아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늘 우리를 돌보아주시고 보호해 주심하나님만이 내 삶을 아십니다. 그 누구가 우리를 뭐라하고 하여도 하나님만이 나를 아시기에 나를 지켜주시고 보해 주십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신뢰하게 하여주세요. 그래서 어떤 고난이나 역경이 닥쳐도 뜻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도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바라보게 하여주세요. 하나님의 그섭리를 믿으며 깨닫고 신뢰하고 바라보게 하여주세요. 늘 우릴 돌보아 주실 것을 믿고 신뢰하며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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