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빛" 2023.09.04_월요일_매일묵상_[행 23:10-21]

 

 

 

 

 

2023년 9월 4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4장 10절-21절

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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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진실됨으로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장래의 소망을 주시는 분이시다.

진실을 알게 하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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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정리

총독이 바울에게 기회를 주며 변명을 한다. 증거나 목격자 없이 어떻게 기소가 성립되냐고 묻는다. 증인증거가 없으니 기소가 성립이 되지 않고 새로운 당파(파당)을 믿는다 했는데 오히려 바울은 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 말한다. 새로운 정치나 지도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의인 예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신뢰하는것이라 말한다. 심판있고 부활이 있음을 꿈꾼다. 오히랴 공회 앞에서 옳지않은 것을 보지않는 이들이 기소를 하는것을 변명한다

우리는 여기서 바울처럼 장래에 확고한 소망이 있음을 말해준다. 그는 잘못한 것 없고 사람들을 섬기려다 법정 다툼으로 끌려 들어간다. 하지만 그의 담대한 조언은, 자신이 부당한 판결을 받아도 최후의 심판과 부활이 있음을 믿는다. 소망을 가진 사람은 진실을 말하거나 진실한 삶을 살 때 오히려 자신에게 손해가 오더라도 진실을 고수 할 수 있다.

우리는 천국에서 새로운 기쁨으로 해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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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및 나의 묵상

소망없고 빛도 없는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은 밝게 비추어 주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나도 죽어서 소망없고 빛도 없게 되는것이 아니라 새날 새땅을 믿으며 품게 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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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적용할 점

새날 새땅을 언제나 소망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새날과 새땅을 우리에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날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갈 힘과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 소망마저 없었더라면 우리는 사랑 조차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조차도 없었겠죠. 사랑이신 그리스도를 늘 신뢰하고 바라는 이가 되어지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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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 [말씀/매일묵상📖] -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는 그리스도”_2023.09.01_금_매일_묵상_[행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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