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_2023.09.05_화요일_매일묵상_[행 24:22-27]

 

 

 

 

 

 

2023년 9월 5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4장 22절-27절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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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게으름 앞에서 담대하고 정죄하고 의롭게 여기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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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정리

유대교 상황을 벨릭스는 잘 알므로 연기를 한다. 그런후 백부장에게 명하여서 바울을 지키고 자율을 주라 말한다. 친구들이 와서 돌보는 것도 금하지 말라한다.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여자인 드루실라와 함께와서 바울을 부르고 예수 믿는 도를 듣는다. 바울은 의(칭의?)와 절제(성적인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설교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한다. 미루고 게으른 짓을 하지만 동시에 바울에게 돈을 빋을까 한다. 돈에 대해선 부지런 하지만 진리에 대해선 게을러 한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두려움을 대하는 방법이 잘못됨을 알게된다. 게을러서 결단내리지 못하고 미뤄냄을 알 수 있다. 서두룰 것 없다고 생각하는 것 아무것도 안하려는 것이다.

두려움을 대하는 올바른 반응은 믿음의 담대함이다. 한 의로움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해준 것을 믿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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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나는 게으른것 같다. 당장 해야햘 일들 앞에서 자꾸만 미루려하고 안하려고 한다. 올바른 믿음을 신뢰하고 의롭게 여기심을 믿고 신뢰해야 하지만 나는 자꾸자꾸 핑계를 대면서 미루게 된다. “이번 한번만...” “이따가해도 되자나..”하면서 말이다. 나의 삶에서 결단하는 것들을 게을리 행하지 않고 결단하게 하시고 삶에서 늘 의미를 찾으면서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바로보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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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적용할 점

게을러서 미루기보다 지금 당장 담대하게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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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우리들에게 의미있는 삶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여전히 부족함을 압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을 살아갈때가 많습니다. 그럴 수록 계속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하지만 계속해서 게으른 탓에 미루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미루기보단 그 신앙을 믿으며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늘 복음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세요. 늘 의미있게 하여주시고 의미를 찾게 하여주심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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