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고 겸손하라"2023.08.29_화_매일묵상_[행23:1-11]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3장 1절-11절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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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고 나타나는 하나님의 속성

담대하고 겸손한 마음을 주십니다.

늘 함께하여 우리들을 위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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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이 죽을뻔 하다 천부장이 구해주고 바울이 로마시민임을 밝히면서 공회에 가서 연설할 기회를 얻는다.

바울은 유대교 율법을 따르며 어긴 것이 없다 말하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구원 받는다고 말한다. 아나니아는 율법을 어겼음을 말해준다. 바울은 정당한 자기 권리를 행사하고 당당하게 항변 할 수 있었다. 바울은 대제사장인지 알지 못하였고 바울은 바리새인도 사두개인도 아닌 예수님 편임을 입증한다. 실제로 바울이 전히고자 한것은 부활이였기에 부활로 인하여 자신이 구원받았다 말한다.이 상황에서 바울은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복음을 듣는이도 없었고 대제사장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으니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 수없는 이들에게 주께 서서 담대하게 하시고 약속하게 하신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옳고 그름을 알수 있고 겸손하고 담대할 수 있다. 겸손함과 담대함을 위해 진정한 대제사장인 예수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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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통해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본문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어쩌면 율법을 지키려 하지 않는 반율법주의자이거나 율법주의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중 나는 너무 율법주의에 빠지는 것 같기도 하다. 나의 기준을 정하여 겸손하거나 담대하여지기보다 교만이 드러나지는 않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율법을 지켜야 함은 맞지만 그보다도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그리스도를 보면 좋겠다. 우리들을 위하여 용서를 하셨고 구원해주시고 복음을 주시고 사랑하기까지 하신 분이니 그런 분을 믿고 신뢰하고 따랐으면 좋겠다. 담대히 겸손한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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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

담대하고 겸손하자!

담대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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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한 묵상 후 기도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부족한 우리들을 위하여 복음을 주시고 사랑하게 하여 주셔 담대하고 겸손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많이 부족하고 많이 연약합니다. 그 담대함을 위하여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고 신뢰합니다. 이미 담대하고 겸손함을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셨기에 우리는 그것들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당신처럼 복음을 따르고 신뢰할 수 있는 담대함과 겸손함을 우리들에게 주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