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9. 07:54ㆍ말씀/매일묵상📖
로마서 2:17-29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내용 및 정리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지만 행동으로는 아닌 입술로만 고백을 한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아십니다. 그들은 이것을 알면서도 죄를 지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지말라 말하기 까지 한다. 하나님을 욕되게 한 셈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과정들을 꿰뚫어 보는 분이심을 알게 하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사람들 앞에서 보이는 나의 모습과 하나님 앞에서 보이는 나의 모습이 다름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습을 너무도 잘 아십니다. 나의 어떠함,나의 모든 소유마저 아십니다. 그리스도로 사랑으로 당당히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부끄러운 죄를 위해 대속하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당당히 그 사랑함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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