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 12:25ㆍ말씀/매일묵상📖
로마서 4:1-12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신다
내용 및 정리
아브라함은 행위로써 의롭다 여김을 받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 말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 말한다. 정당한 죄는 없다. 선한 것일지라도 그 안에 악행이 있다면 죄다. 아무리 남들에게 의롭다 여김받고 존중 받는다 해도 하나님 인정하는 의가 아니라면 절대로 의가 아니다. 온 갖 악행을 저지르고도 의롭다 여김을 받아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않다면 의가 아님을 말해준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다른 사람이 아무리 높여주고 존중해주어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하면 그것은 의가 아니다. “온 갖 악행을 저지르고도 높임을 받고 의롭다 여김 받지만 하나님 앞에서 의가 아니게 된다면 그것이 올바른 의라고 할 수 있을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으면 그게 의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다면, 내가 하나님 보다 앞서게 되고 높아지려고 드는게 의라고 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다 여기기 위하여 높아진 것이 아닌 낮아지셔서 오셨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의롭다 여김을 받기 위해 오셨다. 충분히 의롭다 여김을 받을 만한 분이..... 그런 의롭다 여겨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의로운 사람이 되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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