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25:23 - 25:38

2022. 9. 15. 03:14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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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레위기25:23 - 25:38
23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35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38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의 삶이 회복되어지기를 도우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토지는 원 소유주에게 돌려주어야 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돌려주어야 한다 말한다. 토지의 소유가 지금 소유자도 아니고 원 소유자도 아닌 하나님의 소유자임을 말해준다. 자신이 물을 힘을 있으면 회복할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하면 희년에 다시 넘어간다. 대신 무를 수도 있었다. 그들에게는 토지를 지키는 것이 재산을 지키는 의미이다. 성벽 내와 성병 외의 것으로 정해지지만 기간동안 무르지 못하면 산 사람의 소유로 되어진다. 같은 가옥이지만 용도에 따라 법을 정하고 필요에 따라 가치를 정한다. 가난한 형제를 돌아보라고 말한다.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함께 생활하고 해야한다 말한다. 이는 그런 사람들을 도우라고 말하는 셈이다. 그들에게 이자든 이익이든 양식이든 받지도 꾸지도 말며 함께 생활하고 도우라 말한다. 이것이 가나안 땅을 우리에게 주려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의 뜻임을 말해준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사람을 도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삶에서의 하나님의 뜻을 볼때에 모든 땅들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말해줍니다. 누구의 것도 아님을 말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욕심이 너무 많이도 소유해버리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상황에서도 가나안 사람을 도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베푸심과 도우심으로 우리를 도우셨듯이 나도 그렇게 해야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실천으로 사랑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자신이 핍박당하여도 다른 이들을 위하여 도우신 그 모습을 몸소 보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런 여호와를 늘 찬송함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며 나의 모습도 그렇게 실천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용해야할점.
소유해 버리려는 욕심을 버렸으면 합니다.
사랑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왔으면 합니다.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으로 늘 우리를 베풀어주시는 참된 나의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에 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들이 이 땅 가운데에서 늘 베풀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욕심이 너무 많은 것임을 깨닫습니다. 없어도 있었으면 좋겠고, 있어도 더 좋은 것을 원하고 소유해 버리고 싶어 합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더 좋은 것보다도 그것에 만족해야하지만, 그러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여호와 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기 마땅하지만 여전히 하나님 보다도 다른 것들을 더 소유하려들고 그 소유하는 것에 더 시간을 쏟게 됩니다. 가진 것에 만족 할수 있게 해주세요. 소유하려고 하나님보다도 다른 것을 더 찬양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 알아가기에 더 시간을 쏟을 수 있게 해주세요. 나의 부족함을 더 좋음으로 분명하게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욕심을 져버리게 하여주소서. 소유하려는 욕심보다 있는것을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사랑의 실천으로 몸소 베푸셨고 나누어주신 것을 보여주신 그리스도처럼 나도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며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소서. 감사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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