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0. 11:48ㆍ말씀
[성경본문-이사야4장1절-6절]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우리가 수치를 면하게 하라 하리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위로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새싹들을 열매맺어주신다.
[본문의 내용&메시지]
예루살렘의 회복을 약속할 것임을 보여주는것 같다.
우울한 상황에서 위로의 확신을 주는 아주 위대하고 고귀한 약속임이 드러나게 되는 것 같다.
복음의 풍성한 결과는 여호와의 싹이 자라나는 열매임을 말해준다. 복음의 모든 은혜와 위로는 다 그리스도에게서 나옴을 이야기해준다.
우리눈에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보인다면 땅의 소산도 아름답게 보여질것임을 말해준다. 이는 그때에 땅의 소산을 약속한 소산임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집단을 보호해 주실것을 약속해 주셨기에 완벽하게 보호해 주시려고 하는 이야기로 보여진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하나님께서는 보잘것 없는 우리를 보호해 주시려하신다. 힘들거나 슬프거나 지칠때 위로해주시고 은혜를 주시려 하신다. 복음의 은혜를 계속해서 주시려하신다.
값없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 은혜들을 주시려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잊어버리고 산다.
잊는게 아닌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사랑을 누려야겠다. 고통도 고난도 슬픔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은혜를 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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