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5. 07:57ㆍ말씀/매일묵상📖
시편 19:1-14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조세계와 말씀을 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죄악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이 스스로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싶어한다. 죄에서 벗어나고 거룩해지고 싶어한다. 어떻게 죄인임을 알수 있을까?
하나님의 존재뿐 아니라 하신일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 낮과 밤을 보면서 계속 증거해주시고 온땅에 통한다. 언어가 통하지는 않지만 온 세상을 보고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음을 본다.
창조세계를 예로 들면서 기뻐한다. 해를 보면서 역동적이고 활동적임을 본다. 해의 따뜻함 때문에 우리가 살아간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우리를 주셨다. 모든 사람에게 열기를 주셔서 우리를 살아가게 하신다.
하지만 창조세계만 보고 우리의 죄악됨을 다 알 수없다. 희미하게 알 뿐이다. 완전하고 충분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큰 죄인 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해서 내 영혼을 소생시킴을 알려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해서 우리를 지혜롭게 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디자인한다. 전체적인 하나님을 아는 자 만이 지혜롭게 정결하게 살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기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을때 하나님이 신실하고 정직하게 받아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결하다. 진실하다. 고칠 것이 없다. 금 곧 많은 순금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행복을 준다. 꿀과 송이꿀 보다도 더 달콤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볼떄 비로소 내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움직이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한다.
본문을 읽고 느낀 점 및 묵상
나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된다. 격렬하게 무너지고 고통받고 죄악에 있지만 그마져도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시고 디자인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창조 세계부터 나의 훗날까지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셨음을 깨닫는다. 이미 우리는 하남께서 디자인 하신 완성품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만드것도 아니고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 이미 사랑하셨고 지금도 계속 사랑하셔서 우리를 돌보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할때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받은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들을 너무도 당연하게 섬기고 있었음을 고백한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버리고 선하신 하나님을 확신하게 하시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정한 행복이 근원임을 알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시편 19편 내용 정리
감사를 모르던 삶을 회개하게 된다.
- 받은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죄의 특징이다.
- 기도는 더 얻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미 얻은 것을 발견하게도 한다.
-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할떄,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그 분을 볼 떄 우리는 더 회개하게 된다.
기도는 무언가를 통해 얻게하지만 이미 얻은 것들을 발견하게 한다.
이미 얻은 것들에 감사하게 된다. 내가 범죄한 날에도 모든것을 주신것에 감사하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을 주신 아버지의 사랑을 보며 회개하게된다.
(롬 1:19)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히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헤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진정한 기쁨의 근원인 성경을 사랑하기
- 하나님의 말씀은 진정한 행복의 근원이 된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계속 살피고 점검해야한다.
- 하나님의 말씀의 충분함을 즐거워하며 안식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 성적인 쾌락보다 더 즐거워진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열납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 죄없는 왕이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할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할수 있는가?... 율법의 정결함을 마주했을떄(7-10), 주 예수님은 자신의 흠없는 마음 깊은 어딘가에 숨은 잘못이 있지나 않을까 두려울 만큼 인간의 연약함을 아주 겸허히 느끼셧다는 것이다. 물론, 그분에게 그런 숨은 잘못 없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나를 점검하고 지혜롭고 정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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