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3. 06:58ㆍ말씀/매일묵상📖
시편 18:46-50
46 여호와는 살아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7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해주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해주시도다
48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위에 나를 높이 드시고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50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주시고 결국 승리케 하신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건지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높인다.
다윗조차도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게 맞는겁니까?" 라고 수없이 생각하고 원망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으니 내가 살아계시다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우리에게 행하신 것을 다윗도 경험했고 앞으로도 나를 건지실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대답한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도우셨다라는 것을 감사하면서 주님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자기 이야기 보다 넘어서는 이야기를 한다.
언약적 사랑을 베푸시면서 다윗 본인 뿐 아니라 후손에게도 베푸심, 장차 오실 기름부은자 예수님을 예언 하면서 끝이난다.
기독교는 이미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는 이방인들과 모든 민족들이 예수님께 무릎을 꿇을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한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나는 불신자다. 우리 모두가 불신자라는 말은 우리 삶에 여전히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의미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일이 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이 하신 일이 충분하다고 온전히 믿지 않는다. - 복음의 언어 中
본문을 읽고 느낀점 및 묵상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하나님이 없는것처럼 살아계시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때가 너무나도 많다. "불신자와 뭐가 다를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은 분명한데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불신자와 다를바 없는 나를 계속 보게된다. 결국 무신론자와 다를 바 없게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느낀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 조차도 결국은 하나님 보다도 내가 더 위에 있다는 뜻으로 연결이 된다.
나는 믿는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우리는 이미 경험했고 앞으로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분명히 경험할 것이고 흑암에서든 악에서든 분명 나를 건지실 것임을 확신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분명하게 느끼고 신뢰하면서 늘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좋겠다. 매일 매일의 삶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며 하나님을 높이 찬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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