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편 28-33

시편 18편 28-33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나를 밝히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를 밝히신다.
다른 신들은 공로나 이용하려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복받기를 원하고 내 안이 변하시기를 바란다.
내 내면이 변화되면서 순수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힘을 얻어 믿기를 바라신다.
모든 생각들과 난각 밖에서 극복해나가는것
힘이되시는 하나님
삶에서 힘도있고 능력있으신 하나님께 겸손
우리는 삶에서 힘과 능력이 있어서 열매를 맺으면 내가 잘했다고 한다.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주셔서 한것이다.

말씀 적용 및 묵상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한다고 마음적으로 안다. 그러나 입술로는 고백하는 날이 얼마나 있을까?
무엇인가 잘못되면 하나님을 탓하고 오히려 잘되면 하나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내가 잘한 것처럼 하나님보다 나를 더 우선시하여 나를 높일 때가 많다.
내가 그렇게 된 것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힘을 복 돋아주셔서 내가 잘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나님 보다 내가 더 우월하게 생각할 떄가 너무 많다.
무엇이 잘되어지든 못하든 하루하루의 고백 감사로 채워지고 매일매일의 삶을 감사할수 있고 회개하면서 정직하게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베푸신 것을 생각하면서 나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