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6편 1절-5절

시편 26편 1절-5절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 가운데에서 돌보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자신의 죄를 호소하면서 나의 죄를 미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구한다.
나의 완전함에 흔들리지 않고 여호와를 의지 하였으나 나 스스로 높아지려는 행동들이 보이며, 여호와가 완전하심을 드러내고 있다.
나를 살피시고 스스로 높아지려는 행동 보다도 여호와를 높이고 여호와가 나를 살피어 나의 양심을 단련하게 해달라고 구한다.
죄들을 모두 고백하고 허망한 사람들, 간사한 자들을 미워하며 그들의 죄 또한 보살핌을 알 수 있다.
그런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은 죽으셨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셨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및 묵상
우리는 여전히 죄를 너무 사랑한다. 하나님 보다도 스스로 더 높아지려 한다. 완벽해지려는 성향이 있다. 우리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하나님 만큼 절대 완벽해 질 수 없다.
그분을 사랑하고 나의 모든 죄를 의탁하고 나의 완전한 모습들을 내려놓고 그 분의 완벽함을 인정하고, 죄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죽음 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완벽할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완벽함 안에서 하나님이 일 하시는 사역을 굳건히 믿으며 신뢰하며 나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