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5. 06:24ㆍ말씀/매일묵상📖
시편 26편 6절-12절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거짓 고소 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있다
다윗은 부패 행위를 저질렀고 악한무리와 손을 잡았으며 뇌물을 받았다는 억울한 고발을 당한다.
하나님의 인정을 계속 갈망한다.
한편으로 완전하다고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속량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문제가 있음을 알지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있으니 은혜 베풀어 달라고 구한다.
인정을 못해도 여화를 인정 할 수 있도록 구한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및 묵상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고 위로를 구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공동체에서 신자는 위로를 얻는다고 말한다.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며 거룩해지도록 구하자.
공동체를 만드신 분을 바라보며 소망하자.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살아가도록 허락된 것은 전혀 자명한 일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원수들 한복판에서 사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행악자와 조롱하는 자에게 둘러싸인 채 완전히 홀로 남겨졌다. 그런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소망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정체성을 사람들의 평가나, 나의 평가에도 두지 않게되었으면 좋겠다. 오직 하나님의 평가와 판단에 기댈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너무나도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평가나 인정을 갈망할때가 많다. 그런 정체 성들이 결국에 무의미 하고 욕심일 뿐인데 말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나 판단이나 인정을 갈망하지 말자. 하나님의 인정과 판단,평가에 기대자. 결국 모든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누군가를 계속 판단하기 보다 서로 사랑하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기뻐하며 사랑하는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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