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1편 1절~4절 "복있는 사람의 뜻"

2021. 12. 30. 06:27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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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1편 1절~4절
1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 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주시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르 여호와여 내개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여 주셨다.
직접 가난한자가 되셨고, 우리를 가난가운에서 보살펴 주신다.

내용 및 정리
1권의 마지막 시편 41편이며, 다윗은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준다.
가난한자를 보살피는 자는 복이 있음을 말해준다. 다윗은 가난한 자를 돌보는 자임을 알 수 있다. 가난한자를 돌보는 자가 여호와께서 지키고 살게 하신다.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며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아니한다 말한다. 병상에 있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붙드시고 고쳐달라고 말을 하고 있다.
복있는 사람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한자를 보살피는 의를 행한다. 고통을 겪지만 고침받는다.
악인은 하나님의 손길과 고침을 경험할 수 없다. 의인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홀로 있게하지 아니하심을 알 수 있다. 악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그분은 죄가 없으시지만 고통과 질병을 겪으셨다. 그분은 가난한 자들을 보살피시고, 직접 가난한 자가 되셔서 함께 하신 분이시지만, 하나님의 지킴과 세상의 복을 받지 못하셨다.
그런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복을 받을 수 있다.

느낀점 및 묵상
하나님께서는 의롭다고 여기셨고 선을 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의롭다고 여기셨기에 선을 행할 마음을 주시고 우리를 섬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 바라보면서 예수의 길을 따라서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가난한 자가 되시고 죄없는 분이 고통을 겪으신 분을 생각하면 이보다 의로운 일이 없음을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 고통과 수치와 수모를 당하고 가난을 겪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의로운 마음으로 선을 행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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