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7. 06:52ㆍ말씀/매일묵상📖
요한복음 1장 43절~51절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나보다도 나를 먼저 사랑하신 분이시다.
본문 내용 및 정리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셔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내용이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증언한다. 빌립과 나다나엘 모두 갈릴리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위대하신 나사렛 예수님이 아무 직급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나보나 아래에 있을 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보다 못난 자로 오신다하니 믿지 못하는 성향을 보이게 됨을 알 수 있다.
나다나엘 입장에서는 예수님을 처음보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나다나엘을 아는 것처럼 빌립이 먼저 부르기전에 먼저 부른거 같지만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 부터 이미 보았다고 말했다.
나다나엘이 묵상을 혼자 하고 있을 때 함께 하시고 나다나엘을 무슨일을 했는지 알고 있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출신을 보고 단정해 버린다. 우리도 이미 단정해 버릴때가 많다. 복음은 완전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다른의미로 받아들이지 못할 떄가 많다. 나다나엘을 보고 계셨던 예수님 처럼 그분은 우리를 보신다. 그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분이시며, 우리를 찾으러 오셔서 만나신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알고 있고 이미 알고 있다고 단정해버리고 있다면 그런 선입견들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가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모든 선입견들과 편견들을 버리고 제거해주셔서 겸손히 예수님을 알아 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하나님을 많이 모릅니다. 어쩌면 계속해서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늘 우리를 돌보아주시고 나보다 먼저 나를 사랑하신다는것,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전 먼저나를 아셨다는것, 복음을 알기전 이미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분이 나보다 우위에 있으신 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보다 낮아지시셔서 우리의 죄들을 사하여 주신것처럼 하나님을 더 욱더 알아가며,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체험하며 알아가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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