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8. 07:49ㆍ말씀/매일묵상📖
요한복음 2장 1절-12절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영원한 잔치에 우리를 초대하셔 기적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고통과 슬픔가운데에서도 기쁨의 희망을 주십니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예수님께서 기적을 만드는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연회장의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만든다.
이 기적을 통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순종힌 마리아를 보게 된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나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지라도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계속해서 찬양하게 한다.
그분이 버림 받으시므로 우리와 영원히 결혼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듬 슬픔 가운데에 있어도 다가오는 기쁨을 맞이하게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을 읽고나서의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삶에서 이해되지 않거나 인내하여야할 상황들이 많이도 부딪힙니다. 그런 상황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신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믿음이 부족하지만 어떤 역경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셔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 힘싸 싸우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버림받아 죽으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생각하며 우리를 사랑하셔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한 그 희생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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