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 06:28ㆍ말씀/매일묵상📖
유다서 1장 1절-25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속성
더러움을 깨끗함으로 바꿔 주신다.
구원의 믿음을 허락해주신다.
내용 및 정리
유다에 대하여 어떤 인물인지 소개해 준다(1-2)
사도의 목적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어떻게 사랑을 행하고 실천해야하는지 본격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일반적인 성도들은 어떻게 행하여야 하고 어떤 믿음을 행해야 하는지 알려준다(3-7)
거짓된 자들을 경멸하시고 그들에게는 혹독함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8-15)
사악한 자가 되었을 때에 어떤 의심과 유혹과 어떻게 더럽게 하여질 것인지를 나타내며 이를 구원으로 바꿔주시고 두려움을 벗어나게 해주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말미암으로 인하여 깨끗하게 해줄것을 약속하여 주신다.(16-25)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아직 많이 무너지고 무너지는 죄인인 우리지만 마귀의 유혹에 빠지는 우리이고 사기꾼들에게 현혹되어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어쩌면 내가 그런사람이 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거짓으로 꾸며내며 누군가를 만나고 마귀 유혹에 빠져 죄들을 죄 없음으로 치장했던 나를 돌아봅니다.
주께로 나아가 믿음으로 행하사 나의 죄된 모든 마음들을 버리고 두려움에서 벗어나 나와 영원토록 함께하신다는 그리스도의 소망을 보면서 더러움 보다 깨끗하여 진다는 소망을 안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적용할 점
나의 죄를 깨끗이 씻어준 그리스도를 바라며 신뢰하고 사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나의 죄를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나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온 갖 유혹에 빠지고 헤어나올 수 없을때까지 갔을 때에도 나를 건져주시고 구원해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죄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죄 들을 끊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 사랑으로 인하여 나고 그 사랑을 나누고 실천 할 수 있게 하여주세요. 늘 나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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