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1절-13절

하나님의 속성
정의롭고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내용 및 정리
백이십년 동안 심판하실것을 인내하며 기다리라 말한다. 네피림(당시에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있어 자식을 낳는다. 이것이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여 폭력이 통치하는 악한 세상이 되어버린다. 이에 하나님이 슬퍼하신다. 원래 하나님을 따르고 하던 사람들도 부패하게 된다. 힘있는 사람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땅이 부패하였고 그것을 심판하신다 말한다.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정의로움을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죄가 우리를 스스로 죽인다는 말이 와닿는다. 하나님의 은혜는 송이 꿀보다도 어떤 단 것보다 달콤하지만, 죄가 더 달콤하게 다가온다. 하나님 보다 여전히 죄를 더 많이 사랑하고 죄에 더 빠지게 된다. 죄의 유혹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달콤한 약속을 믿으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죄로부터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신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적용할 점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죄인인 우리들을 심판하시고 책임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우리는 매일 신뢰하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죄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그런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우리들을 위해 은혜를 계속 부어주시며 돌이키게 만드십니다.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죄의 달콤한 유혹보다 죄가 절망인것을 알게해주시고, 우리에게 달콤한 약속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더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은혜아래 있음을 함께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