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6-2:3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1장 26절-2장 3절
(1장 26절-31절)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장 1절-3절)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속성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신다.
사람을 만드셧고 대리 통치자로 세우신다.
완벽한 창조를 이루어주셨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대을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말한다. 사람을 만들어 대리 통치자로 세우신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공급하듯 다스리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치하실때 공급하듯이 인간이 공급하고 섬기도록 부름받았다. 모든 생명이 있는 짐승과 풀을 먹이시고 돌보라고 말하신다. 이를 보고 하나님께서는 완성이 되어가 너무 좋아 행복해 하셨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천지와 만물들이 완성되어졌다. 하나님의 창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셨고 더이상 건드릴 것이 없었다. 그렇게 안식하셨다.

느낀점 및 묵상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이 왜 아름다운지를 깨닫고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완벽하신 하나님이 만드시기도 하셨지만, 그 완벽한 삼위하나님이 조화를 이루어 모든 세상을 조화롭고 완벽하게 지으셨음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 완벽하게 만드신 세상을 우리보고 다스리게 하시기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다니.... 그런 완벽한 삼위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셨다니... 누구를 잘 생기고 못생기고 비난한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모두 이쁘고 아름다운 사람들인데, 못생기고 비난을 했다니....ㅠ 내가 다른 사람들을 헐 뜯으면서 비난하고 했다니...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아름다운 사람들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불어 사람들을 대할 때에 아름답고 사랑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로 인함이 아닌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남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찬양하며 사람들을 대할 때 사랑으로 다가가고 사랑해야 겠다.

적용할 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임을 기억하자.
이웃들을, 공동체를 사랑으로 대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정이 흘러 넘치시는 참 하나님! 우리를 아름다움으로 창조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삼위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비난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비난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음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들인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만 한게 아닌지 나를 되돌아 봅니다. 사랑의 하나님의 완벽하고 아름다운 이 세상도 마음껏 누리지 못하지는 않았는지도 돌아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누리고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 세상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하고 사랑하게 도와 주시고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는 생각을 멈추지 않으며 매일 하나님을 기쁘고 즐거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세요! 늘 사랑을 베푸심에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