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6(수) 묵상 [고후 8:8-15]

 

2023.04.26(수) 매일묵상

성경본문

고린도 후서 8장 8절-15절

8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11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15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가장 부유하신 분이 우리를 위하여 가장 가난해지셨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들이 극한 가난에더 불구하고 넘리는 기쁨으로 예루살렘 사람들을 섬기는지를 알려준 후 고린도 교회에 명령 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을 증명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분은 가장 부유 하시지만 자신을 우리에게 드려 가난하게 되셨다. 그런 분이 성자 하나님을 통해서 십자가로 성취하게 하셨다. 있는 그대로 하라고 전해주어 균등하게 하여준다.

실질적인 헌금의 실행 원칙은 기쁨과 자원함으러 하라고 말한다. 십일조는 구제에 대한 좋은 원칙이다. 이는 서서히 빈부와 귀천을 타파해 가는 방식으로 성장한다.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은 그의 선 행을 갚아주는 것이고 학대하는 다는 지으신 그분을 멀시하고 공격하는 행위라 말하신다.

진짜 부유하신 그분이 가난하시고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셔 사랑하신것을 기억해야한다.

 

본문을 통해서 느낀점 및 나의 묵상

가장 부유한 그분이 나를 위하여 가난하게 해주셨다. 우리를 위해 돌보시고 사랑하심을 믿고 나도 기쁨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 같았으면 "나도 힘든데 누가 누굴 도와?"하였지만, 본문을 통하여 나의 그런 아니러한 마음들을 돌아보게 만들게 되었다. 나도 부유하지는 않지만, 있는 물질 안에서 드려 나보다 더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섬길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내고 십일조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사랑할 수 있도록~

 

묵상을 통해서 적용할점이나 적용해볼 점

가장 부유하신 분이 가장 가난해 지셔서 우리를 섬긴 것처럼 나도 나보다 더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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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위하여 가난한 자로 오셔서 우리를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이 물질들이 전혀 의미 없는 물질이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임을 기억하게 해주시고, 가난한 이들을 더 살피고 섬기는 행위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물질을 드릴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게 하여주세요. 가장 부유하신 분이 가장 가난해 지셔서 우리를 섬기고 사랑한 것처럼, 나도 나보다 더 가난한 이들을 더 보살피고 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23.04.26(수) 묵상 [고후 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