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유”23.07.27_목요일_매일 묵상_[행 16: 11-24]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16장 11절-24절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었더니
​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구원해 줌으로써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십니다.

내용 및 정리
바울과 실라 누가 세 사람이 선교를 시작하는데 잘 되는 상황에서 빌립보에 들린다. 누구든 차별없이 복음을 전하는데 루디아가 바울을 따르게 되자 이는 하나님이 따르게 됨을 알 수 있다.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뱀의 형상의 신)에 빙의 되서 점치는 이였다. 바울은 진짜 하나님을 믿는 것에 의해서 다른 이들이 볼때는 미쳤다고 말한다. 그 여자에게서 귀신이 나가면 점칠 수 없음을 알기에 돈을 못버는 것에 분노한다. 돈을 못버는 것에 분노한다. 그리스도께서 해방되어 은혜 받은 것이지만 그것을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자 바울을 고소하고 바울을 옥에 가둔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만 기도하게 된다면 좋은게 아니라 망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 해준다.
귀신들린 여종은 먹고사는 문제에 자유로웠지만, 우상숭배의 노예였다. 그러나 구원받고 신분과 먹고사능 문제는 박살났다.
바울은 불합리한 재판을 받았지만 그리스도께서도 그런 불합리한 재판을 받고도 우리를 죄와 사탄으로서 구원 받게 해주심을 생각한다.
​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오늘 본문에서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십니다. 우리는 살면서 돈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중입니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돈이 있어야 무엇인가를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지금 현실이 돈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고, 아플때 치료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이 현실이 어쩌면 망가져서 그런 것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그 모든 것들을 다 잃어도 세상이 망가져도 은혜로 구원 받았다면 그 모든것들을 다 잃어버려도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것들이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으로 인해 타락한 죄많은 우리들을 은혜로 구원해주시고 복음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계속해서 당당히 신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적용할 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죄많은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임을 잃어버리며 살아갑니다. 세상의 죄에 기울여 그 죄가 주는 유혹들에 쫓겨 그 유혹으로 인하여 살아갑니다. 그 유혹들이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에도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것을 잃어도 그런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먹고 살기 힘들어도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 은혜로 살아가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우리들을 사랑하게 해주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게 해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늘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BIG

 

“삶의 이유”23.07.27_목요일_매일 묵상_[행 1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