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4. 12:54ㆍ말씀/매일묵상📖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15장 22절-35절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위해 일하시고 우리들을 돌보신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용 및 정리
구원은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 받는 다는 말과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 말을 회으를 통하여 정리하여 이야기 해준다. 복음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행위로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말을 알린다.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은 성령께서 정하여 준 것이다 말한다. 이결정은 우리들만의 결정이 아님을 이야기 한다.
우상,제물,살인, 음행을 멀리하여 서로 평안함을 유지 하며 살라 말한다. 안디옥에 무리를 모아 편지를 전하고 위로한 말을 듣고 기뻐하여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선지자들 말보다도 회의를 통해 내려진 결론을 신뢰한다. 이는 '성령의 사역'임을 나타낸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영적인 사람들만 신비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일상적인 활동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교회의 일상적인 활동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하시는 일이다. 우리를 돌보시는 일을 하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우리의 믿음은 무엇인가를 꼭 행하거나 행위로만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것을 느낀다. 요 근래 교회에서 하고 맡은 일들이 많아지고 책임감을 져야할 일들이 많아 지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일들이 예전이였으면 소화하지 못했을텐데 지금은 어찌저찌 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으면, 어떻게든 그 일정들을 조절해가며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된다. 이전 이였으면 못해서 내려놓았을테지만 지금은 또 그 소화하는 나를 보면, 진짜 나 혼자 일하심이 아님을 계속해서 느낀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나를 돌보아주시고 일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에는 거절 했을 일들을 지금은 사랑으로 섬긴다는 마음으로 하게되는 듯 하다. 절대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내가 해내었다는 중심보다는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할 수 있고 하게되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면서 살게되었으면 좋겠다.
적용할 점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신뢰하자!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늘 기억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나를 사랑하사 일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그리스도의 선하심으로 늘 우리를 신뢰하고 바라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선한 하나님이 있기에 내가 있고 살아갑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절대로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함으로 일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런 하나님을 사랑하여 신뢰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그 사랑을 베풀고 실천하는 공동체를 섬기고 사랑할 수 있게 하여주세요. 하나님이 우리 위하여 일하시고 계심을 늘 신뢰하고 기억하고 사랑함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 >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이유”23.07.27_목요일_매일 묵상_[행 16: 11-24] (0) | 2023.07.27 |
---|---|
“화해와 용서”_23.07.25_화요일_매일묵상_[행 15:36-41] (0) | 2023.07.25 |
“사랑은 오래 참는 것”_23.07.22_토요일_묵상_[고전 13:1-13] (0) | 2023.07.22 |
"복음의 자유"_23.07.21_금요일_매일묵상_[행15:12-21] (0) | 2023.07.21 |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_23.07.19(수)_매일묵상_[행 14:21-28] (0) | 202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