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5. 05:13ㆍ말씀/매일묵상📖
시편 22편 19-26
19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고통과 슬픔 가운데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신다.
하나님은 들으시고 먹이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베푸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고통가운데서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부르짓는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아직도 고통에서 구원해 주시지 않는것 같아서 계속해서 고통을 피해달라고 구한다.
하나님의 도움을 갈망한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다는 것을 알게하시고 함께해달라고 구한다.
고통가운데서 더욱 더 하나님께 구하는 내용이다.
너무나도 고통과도 같은 상황에서 구해달라고 구한다.
하나님이 주신 도움을 찬양한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음을 기뻐하고 찬양한다.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한다.
고통 가운데서 결국 나를 붙잡아 주시고 나를 결국 구원해주신다.
내가 징징되고 힘들고 슬퍼하더라도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히려 들으시려 하시고 먹이려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구원해 주심으로 사랑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결국 우리의 입에서 찬송이 터져나오게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내할 수 있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시 22: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히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느낀점 및 묵상
지금은 힘들고 지치고 슬픔의 연속인 고통스러운 상황들이 너무 많고 누군가에게 꺼내지 못하는...(아니 어쩌면 꺼내기 싫은 걸수도 있는...) 힘든 상황들이 많다.
비록 그런 고난과 고통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아닐지 몰라도 언젠가는 결국 우리의 입에서 하나님을 목소리 높여 찬양하는 날이 올것이다.
여전히 힘들고 지치고 고통스럽지만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을 생각하면서 나의삶, 우리의 삶에도 희망과 소망이 있다는 것을 보고 깨닫게 되고 목소리 높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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