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편 9-18

2021. 10. 22. 13:33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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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편 9-18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떄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셨다
고통 가운데에서 구해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고통가운데 구해달라고 부르짖는 내용이다.
(9-11)
하나님의 도움을 계속 갈망한다.
너무 고통스러운 가운데 묵상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해주셨으니 지금의 고통스러운 나를 구해달라고 한다.
(12-18)
고통스러운 자신의 삶을 묘사한다.
내 마음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호소한다.
이 불안을 해결해달라고 구한다.

느낀점 및 묵상
고통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예수님은 우리보다 더한 고통을 겪으셨다. 지금 내가 겪는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나의 고통을 겪어서 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위로를 얻게 되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삶에서 겪는 가혹한 섭리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고통과 고난이 은혜였음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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