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 06:58ㆍ말씀/매일묵상📖
시편 30편 1-5절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고통가운데에서 돌보아 주신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육체적인 고통 가운데서 괴로워하고 있다.
괴로움 가운데에서 고치셨다.
아플때 고쳐주기를 기도한다.
이미 주께서는 고쳐주셨고 고쳐주신 주를 찬양한다.
죽음의 장소에서도 끌어내시지 않고 죽을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다.
잠깐 노여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상황에서도 은총을 주신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고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
"밤이 영원하지 않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아침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은 항상 경책하지 않으신다고 시편의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마틴로이드 존스, 부흥-"
느낀점 및 묵상
슬픔의 시기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프고 고통스러울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아프고 고통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프고 고통스러울때 인내하는 법을 잘 모르고, 하나님의 깊은 뜻들을 잘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우리의 삶에도 소망이 있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을 늘 기뻐하고 찬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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