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0편 6-12절

2021. 11. 16. 04:03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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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편 6-12절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슬픔과 고통이 있든 기쁨이 있든 언제 어디서든 계속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지금 육체적인 고통 가운데서 괴로워 하고 있다.
질병중에 탄원하는 내용이다
다윗이 자만해져서 삶에서 평탄할때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듯 하다.
하나님을 구하지도 찾지도 않는다.
자만했던 나를 용서해주시고 기쁘게 해달라고 구한다.
슬픔과 고통 가운데에서 은혜를 주셔서 기쁨을 주셨다고 구한다.
자만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은혜를 배워가며 서서히 겸손해진다.

느낀점 및 묵상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하나님을 구하고 찾아야 하지만 나는 구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음을 돌아봅니다. 고통과 슬픔 가운데에 있을 때는 하나님을 찾으면서 정작 기쁘고 즐거울 때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나를 돌아보고 슬픔과 고통이 있든 기쁨이 있든 언제든지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을 찾고 찬양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통도 은혜임을... 자만에 빠지지 않기를... 자만을 경계하여 겸손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은혜 안에서 자라나는 자가 되도록 소망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우리 삶에도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기를 계속해서 갈망하고 기뻐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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