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_우상"_매일 묵상_23.10.26_목_시광 매일 묵상

매일묵상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성경본문
신명기 4장 44절-5장10절
[4:44-49]
4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은 이러하니라
45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모세가 증언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으니
46 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47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으며
48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49 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니 비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이니라
[5:1-10]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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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이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하는 과거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다. 오늘 전하는 말씀은 지속적으로 배우고 익히며 행해야 이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속적으로 행해지 않으면 이를 알 방법이 없음을 말해준다. 이 말씀은 과거의 말씀에 해당하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우리들에게도 필요한 말씀임을 말해준다. 십계명을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랑들을 구원해 준 다음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면서 십계명을 주심을 알 수 있다. 1계명에서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말하고 2계명에서는 어떠한 우상들 만들지 말라 말한다. 하나님이 가르쳐준대로 섬기지 않으면 우리가 만든 나를 섬기게 됨을 알게 한다.
모세가 십계명을 다시 선포한 이유는 우리들에게 끊임없이 반복하고 배우고 행함이 필요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은 단순한 지적 활동이 아닌 연습이 가깝다는 것을 랄려주고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하는 것과 하나님을 섬길때 그분이 가르치신 대로 섬겨야 하는 것은 진정한 방식으로 그분을 만나기 위해 필요함을 알려준다. 자신이 만든 신을 섬기는 것은 자신을 섬기는 것과 같음을 말해준다.
우리는 이 계명들을 통해 하나님께 사랑받고 구원받기 위한 조건이 아닌 이미 사랑 받은 구원받은 자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이고 그 언약과 사랑의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계속해서 만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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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먼저 구원하시고 구원받은 자들이 지켜야할 규칙을 주셨고 지키게 하신다.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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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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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리들을 구원해주시고 십계명을 주셨다. 그 계명들을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지키게하신다. 이는 우리들을 억압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얼마나 더 좋고 나은 삶들을 살아가기 위한 방침을 주신 것임을 알 수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 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것을 믿는 다면 자연적으로 더불어서 이 규칙을 지키고 행하게 되려고 할 것임을 알려주게 된다. 나는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하나님과 소통하기보다 나의 마음대로 행할 때가 많다. 그런 나 자신 보다 하나님을 더 생각하면서 늘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과 더불어서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 그런 삶으로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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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해야 할 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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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에게 규칙을 주셔서 지키고 행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규칙들은 하나님이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주신것임을 알게됩니다. 이 계명들을 처음 접한이들은 내가 처음 접했던 것처럼 '하지말라'는 억압일 수도 있겠지만 억압이 아닌 우리를 더 자유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임 또한 알게됩니다. 그런 깊은 하나님의 뜻을 더 기억하고 늘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고 하나님과 더불어서 소통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지게 함께하여 주세요. 감사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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