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새기지 말라"_2023.10.24_화_매일묵상_[신 4:15-31]_시광매일묵상

매일묵상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성경본문
신명기4장 15절-31절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19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21 여호와께서 너희로 말미암아 내게 진노하사 내게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
22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25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26 내가 오늘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28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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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십계명을 받고 우상을 새기지 만들지 말라 말한다. 어떤 형상이든지 말라 말한다. 세상에 그 어떤 각종 것이든 만들지 말라 말한다. 남녀,짐승,땅,물 어떤 것이든 만들지 말라 말하신다. 일부러 모든 것을 다 나열 하려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든 모든 것들 보다 더 섬기지 말라 말하시는 것이다. 이를 너무 지나쳐서 하나님보다도 더 섬기고 좋아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모세는 모세의 죄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니 너희들은 들어갈 진대 우상을 섬기지 말라 말한다. 그리하면 여호와는 소멸하시고 질투하신다 말한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우상을 섬긴다면 결국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묵상하지 않게 되고 결국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결국은 회개하여 찾게 만드신다. 여기서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볼 수 있다.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형벌은 모두 우상 숭배이다. 즉, 신앙이 망가진 상태에 대한 형벌은 신앙이 망가진 상태 그 자체이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들을 섬기는 것이다. 이는 스스로를 썩게 만든다. 하나님이 원래 만드신 인간의 존엄함을 해치게되고, 인간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만드신다.
질투의 생각해보면 사랑의 악한 환경을 만났을 때 솟아오르는 감정이 질투와 분노가 된다. 불 역시 마찬가지이다. 불은 아름답고 따듯하다. 그러나 위험하고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조심히 다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대신 이 불의 고통을 당하셨다. 그러니 함부로 가볍게 여기고 이용해서는 안되고 그분을 붙들고 살아가야 함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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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세상의 모든 것들 보다도 뛰어나 우상숭배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그 자체를 최고로 높이어 사랑하게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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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가끔 아니 어쩌면 자주 하나님 보다도 세상것들을 너무나도 살아갈 때가 많다. 그 이면에 내 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들을 깨닫게 된다. 특히 가장 큰 지금의 시대에는 돈을 더 사랑하게 되고,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게 되기도 한다. 이런 마음들이 계속해서 드는 이유는 이런 것들이 없어지면 불안해지는 나의 마음이 들고,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유혹이 많다. 사실 지금 이것들이 당장에 없으면 살 수 없는 불안감이 들어서 이기도 하다. 없어도 하나님께서 결국 어떻게든 채워 주시는데 계속해서 불안한 마음들을 가지게 된다. 그래도 이 마음이 계속해서 들 때 썩어가는 내 인생에 계속해서 하나님은 나를 붙들어 주시고 사랑하게 만드신다. 깊게 사랑하게 하신다. 세상의 어떤 것들 보다 하나님을 더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우상이 아닌 예수님을 사랑하며 섬기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늘 따르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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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해 적용 할 점
세상의 것들 (우상) 보다도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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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죄 많은 우리들을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나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사랑한다면서 나는 반대되는 행동으로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유혹들에 빠져서 없으면 불안해지고 두려워 합니다. 정작 두려워할 분은 하나님인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을 더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게 하여주세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계속해서 사랑하고 신뢰하도록 함께하여 주세요. 내가 죄의 유혹에 빠질 때 마다 나를 건져주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럴 때마다 계속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세요. 사랑으로 하나되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사랑하게 함께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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