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 때 강함 되시는 분" 23.06.26(월)_묵상_[행 9: 10-19]

 

2023.06.26(월요일) 매일묵상

성경 본문

사도행전 9장 10절-19절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랑레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게에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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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약할 때 강함 되시는 분이시다.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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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하나님은 아나니아게게 나타나신다. 아나니아가 기도하고 있는 와중에 찾아오니 바울이 이스라엘 자손 외에 이방인들에게 상종도 안하였고 꽉막힌 종이였으나 예수님이 택한 자이기에 바울에게 찾아가 얼마나 예수님이 구원을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하셔 회개하게 만들게 하신다.

부르심 받은 사람은 우리가 끔찍하게 싫어하는 극단적인 사람일 수 있다. 절대 회심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통해서 그리스도는 복음을 전하여 주시고 회개하게 만드신다. 그분은 약함으로 강함을 드러내신다.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말한다. 이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겸손하다면 결국은 열매 맺음으로 드러내게 하시고 용기를 내게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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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나는 끔찍하게 싫어하고 절대로 변화 될것 같지 않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고, 많이 생각 난다. 가까운 친구 중에 믿지 않는 친구가 있고, 지금은 연락 조차도 눈여겨 보지도 않는 끔직한 사람도 있다. 그 모두들이 변화 되었으면 한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마음들을 버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지금은 믿지도 않고 이기적이여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대로 만 살려하고 못쓸짓 못할짓들을 다 해가며 거들떠 보지 않는 이들이지만 난 그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그들이 미울지라도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만들었다. 그들 조차도 복음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생각해야 겠다. 그들이 택함 받지 않는 자 이고, 여전히 회개하지 못할지라도 그래도 내가 죽는 한 힘써서 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고, 나 자신도 변화가 되어 복음을 사랑하고 사랑을 베풀고 나누고 기도하며 힘쓰는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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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

서로를 위해 힘쓰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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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참 하나님! 우리들을 사용하셔서 힘쓰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늘 죄없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간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것들이 많아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다른 것들을 더 우상시하고 우선시하여 하나님을 신경쓰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을 챙기지도 않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내가 싫어하고 신경쓰고 싶지 않고 절대 회개 할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회개와 회심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은 누군가에게 다 다르게 적용되고 나타나지만 방식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든 다 회심하고 회개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오히려 지금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졌으면 합니다. 아니 주변에 많이 있고 그들이 회개하여 돌이키기를 바라고 믿지도 않는 이들이라면 회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 사랑하신다는사실, 복음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고 애쓰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적용을 많이하고 힘써야 겠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함께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