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하나님"_23.07.03(월)_묵상_[행 10:34-48]

2023. 7. 3. 07:10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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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월요일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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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 10장 34절-48절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하나님의 속성

차별없이 모두에게 복음을 주신 분이시다.

내용 및 정리

베드로가 회심하여 잘못생각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외모를 보지 않음을 알게 된다. 복음은 차별 없이 주어지는 것임을 알려줌을 깨닫는다. 자격 없는 자들에게 주신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사실임을 말하고 밥도 같이 먹었음을 말하고 증인과 증거들이 가득함을 드러내준다. 예수님에 대해 선지자도 믿는 사람들 모두 증언하고 죄 사함을 받는다 말한다.

복음은 모두에게 차별 없이 주어짐을 말해준다. 세대, 성별, 지역 사람들에게만 편의적이라면 우리는 복음을 잃을 것이고 예수님을 특정인들의 부족신을 만들라 말한다. 방언이 그 표식이고 성경에서는 한 언어로만 전달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 준다. 수많은 언어로 전달이 되고 하나님은 차별없이 대해주심을 이야기 해준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들을 원하고 있다.

우리는 복음을 이해할 때, 성령님의 불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의 불로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심판의 불로 세례 받으심을 말해준다.

느낀 점 및 묵상

하나님의 복음을 이해하고 값없이 주어진 그 은혜의 사실에 나는 감격이 깊고 그 복음이 매일 놀랍고 새롭게 여기진다. 보잘것 없는 나 조차도 구원해 주신 사실에 놀랍다. 그리스도는 이미 우리들에게 차별없이 대해주시고 계시지만 난 내가 다른 사람들을 차별없이 대한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 만든다. 사람들을 구분짓고 편한사람들 하고만 이야기 하고 불편해 한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나의 이기심 때문은 아닌지도 돌아보게 만든다. 차별없이 대해주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나도 그 복음을 사랑하여 누군가를 차별없이 대하면 좋겠다.

적용할 점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지자!

차별없이 사람들을 대하도록 힘쓰자!

묵상 후 기도

차별없고 구별없이 우리를 대하여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서로 미워하고 질투하고 싫어하는 우리들을 차별없이 대해주시고 복음을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비로소 우리는 그럼 차별없는 복음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되고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구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서로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불편해합니다. 서로를 판단하는 것보다도 차별 없이 대해준 하나님을 보면서 나 조차도 그런 분을 닮아 복음을 사랑하고 차별없이 대하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이끌어주시고 함께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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