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5_수요일_매일묵상_[행 11 : 19-30]

 

2023년 7월 5일 수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11장 19절-30절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의 대언자 대신 분이시다.

우리 죄를 선행으로 덮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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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정리

안디옥 교회의 설립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루사람 교회가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파송하고 예수님에 관하여 계속 바나바는 이야기 한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말해준다. 입만 열면 예수님을 대언한다. 주변인들에게도 입만열면 그리스도인 임을 말한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와 바울의 이야기를 듣던자들이 복음의 열매맺음으로 서로를 섬기게 되었다.

바나바는 섬기기 위해 파송되었고 우리역시 섬기기 위해 도시로 부름 받았다. 그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동역하며 함께 교회를 일구어 나간다. 우리역시 같이 교회를 섬기며 일구어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린 이유는 그리스드롤 전했기 때문이고 우리 역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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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나는 얼마나 그리스도인 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가? 얼마나 예수님을 자랑스럽게 여기는가?"를 돌아보게 만든다. 충분히 그리스도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고백할 수 있는데 어쩌면 비난받는게 싫어서 변명하거나 변호하기 싫어서 피한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어쩌면 나의 부끄러운 죄들이 까발려 질까 두려운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것들을 부끄러워 않고 나는 그리스도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랑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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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나는 그리스도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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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나의 자랑되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대언자 되시고 우리 죄를 씻어주시며 우리를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나라엔 죄없고 복음 넘치는 사랑의 나라이고 그 니라를 소망하고 구하며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들로 가득찬 사람들 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렇지 않음에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대신 죄를 지셨습니다. 그런 자랑스런운 분을 우린 부끄럽게 여기고 두려워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베풀어주신 값없는 은혜와 벅음의 기쁜소식을 믿으며 그것들을 전하고 실천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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