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가운데에서..."_2023.09.22_금요일_매일묵상_[애 1:1-11]
2023. 9. 22. 08:55ㆍ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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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2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예례미아 애가 1장1절-11절
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3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4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5 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6 딸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
7 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8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9 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10 대적이 손을 펴서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들을 막아 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그 성소에 그들이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11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내용 및 정리
하나님께서 여러차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회개치 않으면 멸망할 것임을 알려주는 구절이다. 예례미아는 예루살렘이 망할것임을 여러차례 예언을 했다. 이후 박해를 받고 결국에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슬퍼하면서 쓴 본문이 예례미아 애가 라고 할 수 있다.
슬프다 말하며 여성을 의인화 하면서 크던자는 과부가 되고 공주였던 자는 강제 노동을 하는 노예가 되었다 말하며 슬퍼하고 있다. 이를 위로하는자가 아무도 없다 말한다. 모든 이들이 슬퍼한다 말한다. 이는 철저한 파멸과 철저한 고독이 있다 말한다. 마치 지옥과도 같은 삶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시온이라는 여자로 인해 배신당하고 철저하게 파멸 당했다. 이전의 즐거움을 기억하라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이 구원할 자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죄가운데에서도 고통을 보신다. 사랑했던 우상들을 보게만드신다. 화를 내더라도 울게되면 약해지는 것처럼 하나님은 이 한탄을 보게 된다. 우리는 죄때문에 고통당해도 하나님은 듣는다. 죄의 우상은 우리가 망한것에 책임을 쟈주지 않는다.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고, 고통을 겪어도 우상은 우리를 버릴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버리지시 않으시고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책임져 주신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죄나 우상들은 우리들을 책임져 주시지 않음을 깨닫고 확신하게 된다. 여성을 의인화 하면서 설명해 주는데 이 모습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약해지는 모습을 표현하게 된듯 하다. 알면서도 서로 눈감아주는 것처럼 말이다. 이 모습들은 마치 죄를 덮어주는 모습 같기도 하다. 우리가 믿는 우상들 마저도 이것을 통해서라도 이루어지는 희망의 끈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결국 그 모든것들은 소용이 없다. 하나님께서 이미 아신다. 그러나 진정으로 회개하고 깨닫는다면 용서하여 주신다. 하나님은 그러한 분이시다. 우리들을 위해 한없이 약해지셨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죗값을 대신 치르셨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그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고 바라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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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우리들을 위해 약해지시고 사랑해 주시며 구원하여 주신 그리스도를 늘 신뢰하고 바라보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신 참 하나님! 우리들을 위하여 약해지시고 용서해주시고 이런 우리들을 구원해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없이 약한 존재들이고 이기적이며 죄를 반복하면서 남을 배신도하고 조롱도하거 핍박도 합니다. 뒷담하를 하기도하도 무시하기도 하고 무관심하기도 합니다. 이런 나와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함으로 이웃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하옂 세요. 서로 위해 같기 슬퍼하고 웃어 줄 수 있는 모습들이 가득하고 넘쳐나게 해주세요. 감사하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절망 가운데에서..."_2023.09.22_금요일_매일묵상_[애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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