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9장 8절-17절

2022. 10. 8. 07:19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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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9:8-17]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무지개를 통해 약속하신다.


내용 및 정리
하나님이 노아에게 약속을 하신다. 이 언약은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까지 , 짐승들까지 약속하신다. 땅을 멸할 홍수가 이제는 있지 않고 무지개가 그 약속의 언약이다. 무지개를 볼때 마다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뜻이다. 나도 보지만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죄인인 우리들을 위해 기억하고 약속 하신다는 뜻이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이 나를 위해 애쓰고 오래 참고 계시다는것을 느껴진다. 그 약속으로 무지개를 주셨다는 것에도 감사한다. 그런데 나는 왜 자꾸 슬퍼하고 괴로워 하는거지?힘들어 하는거지? 정작 슬퍼하고 괴로워해야할 사람은 내가 아닌 하나님인데… 하나님 나는 당신 앞에 어떤 사람입니까? 왜 오래 참으십니까? 죄인인 나를 위해 약속하신 그 무지개기가 뭐라고… 언제든 멸하실 수 있으시면서 왜 계속 참으십니까? 나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그 죄를 생각하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오래 참으신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를 볼때마다 하나님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 볼품 없는 나를 위해 하신 약속을 떠올려야겠습니다.

적용해야할 점
무지개를 볼때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약속하심을 떠올리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약속해주신 사랑의 하나님! 늘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나는 매일 죄를 짓고, 어제도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볼 품 없는 나를 위하여 약속해주시고 사랑해주셨습니다. 난 늘 죄만 짓는데 왜 하나님은 나를 위해 계속 참으시고 사랑을 주시는지요. 단순히 사랑이라 하기에 그 은혜가 너무 크고 버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것이 없었다면 나는 돌이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 매일같이 늘 당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오래참으시거 계시다는 것을 믿고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기억하며 사랑의 감사하며 늘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게 해주세요. 늘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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