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8. 07:22ㆍ말씀/매일묵상📖
[고전 1:1-9]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하나님의 속성
사랑으로 하나되어 함께 교제하게 하신다.
내용 및 정리
고린도 교회에 바울이 직접 서신을 보내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는것이라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은혜와 평강이 고린도 교회에 있기 원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고린도 교회인들이면 좋겠고 고린도 교회에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누고 사랑과 능력을 행하며 교제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어지기를 소망한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하는 말들이지만 이는 곧 하나님께서 하는 말씀임을 느꼈다. 꼭 고린도 교회가 아니라 우리 교회에 해당하는 말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거라 본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가 되어지려면 서로가 서로를 용납하여주고 사랑하여주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격려해 주고 위로해주고 같이 기도해주는 그런 건강한 교회가 되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힘들거란걸 너무나도 알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같이 그런 교회로 만들어가지고 하기 이전에 나부터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부터가 건강해야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교제하기를 힘쓰는 사람이 되어지길 소망해야겠다.
적용할 점
경건한 어른, 경건한 성도가 되어지자.
사랑으로 교제하기를 힘쓰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보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하기를 힘써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함께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하나님께 보답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베풀어 주신만큼 실천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의 욕심만 사심만 채우려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괴롭게 하였습니다. 나의 욕심, 교만한을 모두 버리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처럼 나도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함께 교제하기를 힘쓰는 사람이 되어지게 도와주세요. 사랑으로 하나되는 사람이 되어지길 소망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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