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엡2:17-22)📖24.03.05(화)_시광매일묵상

2024. 3. 5. 08:19말씀/매일묵상📖

728x90
반응형
SMALL

2024년 3월 5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에베소서 2장 17절-22절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본문에서는 교회가 얼마나 아름다운 공간인지를 말해준다. 이방인, 헬라인, 형제자매 할것 없이 모두에게 평화를 주고 한 평생으로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말해주며 가까운 가족으로 초대해 주시는 공간이다. 가족이 서로 붙어있듯이 교회의 한 공간에서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영원을 함께 누리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우리 서로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임을 말해주며 교회를 사랑해야 함을 말해준다.
우리는 하나님과 가깝다는 동시에 서로 가깝다는 것을 말해준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그분이 우리가 되셨다.
사랑스러운 분을 주셨다.

느낀점 및 나의묵상
나는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고 섬기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교회라는 곳은 함께 우리가 지어져가고 서로를 살피면서 사는 것이지만 나는 얼마나 돌아보고 있는지를 보게한다. 여전히 나에게는 그 사랑함이 벅차오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이 노력하고 힘써야 함도 안다. 서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함께 예배하고 사랑하는 공동체, 그런 교회가 되기를 계속 힘써야 겠다.

적용할 점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살피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 많으신 하나님! 우리 위하여 원수되시고 소외되어 주셔서 우리가 죄 지을 것들을 구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하사 계속 살피고 보살펴 주시지만 우리는 아직도 죄들이 많기에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그런 이들을 사랑으로 살피고 보살피고 섬길 수 있는 지혜와 그런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서로 함께 사랑하고 함께 좋은 공동체로 세워져 나가는 공동체를 만들도록 힘쓰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