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엡 4: 11-16)📖24.03.12(화)_시광 매일 묵상

2024. 3. 12. 06:36말씀/매일묵상📖

728x90
반응형
SMALL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에베소서 4장 11절-16절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삼위일체 하나님을 닮아 어떻게 실천하고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며 어떻게 섬길지를 말해준다.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는 목사와 장로의 직분이라 보면 된다. 모두가 서로 섬기고 사용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신다. 하나가되어 사랑이 되는 영적 성장은 개인적인 것이 절대 아님을 말해준다. 진정한 영적 성장은 공동체 적이다. 우리는 하나로 연합되는 교회를 뜻한다. 진정으로 공동체를 생각하고 섬겨야 한다. 사랑안에서 이루어지는 참된 이야기 이다.
우리는 각자 받은 은사가 있다. 그 은사로 한 사람을 이루어서 그리스도께 까지 자라야 하며 공동체적인 연합을 누려야 한다. 즉, 사랑으로 서로 끌어안고 용서해야 한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해야 한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자신에게 사랑으로 다가오면서 진실히 맞서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십자가야 말로 진리와 사랑이 하나로 연합된 모습이다. 우리는 그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와 연합되려 하시고 하나되려 하셨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나의 은사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을 말이다. 지금은 아직 부족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은사를 사용하여 섬기고 싶은 마음이 요새 많이 드는 요즘이다. 내가 잘하는 은사에 있어서는 그 은사를 사용하고 불러주신다. 그렇게 사랑을 섬기게 하신다. 그 은사를 잘 사용하여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는 이가 되어졌으면 좋겠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진리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지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랑이 되어져 보자! 우리를 위해 하나되려 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나도 그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아끼는 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이가 되어져야겠다.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와 하나되어 함께 하여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이 우리들에게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게 하여주시고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가 어떻게 더욱 섬겨야 하며 사랑을 해야할지 보고 배우고 합니다. 또한 그 사랑으로 인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며 공동체를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배우고 사랑으로 함께하여야 하지만 사랑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지고 노력하는 이가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