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엡3:1-7)📖24.03.06(수)_시광매일묵상

2024. 3. 6. 08:19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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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수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에베소서 3장 1절-7절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에서 어떤 은혜를 주는지 이야기 해준다. 시크릿(비밀)과 미스테리(신비)는 다르다. 시크릿은 결국 들통이 나지만 미스테리는 아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경우다. 실제 세상은 봐도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은혜가 직관적이지 않은 이유는 깊은 의미가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복음의 비밀은 다 이해 할 수 없기에 은혜인 셈이다. 그 복음의 비밀을 붙들고 살기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다 이해할 수 없는 깊은 은혜를 우리들에게 주셨다.

느낀점 및 나의묵상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이해조차 할 수 없다. 은혜는 그 어떤 것으로도 다 이해 할 수 없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다 이해조차 할 수 없게 만드신다. 우리는 복음을 매일 깨달아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게 만드신다. 아직 다 이해할 수 없는 그 은혜들이 넘치도록 많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 가까워지고 복음을 알아가는 듯 하기도 하다. 보잘 것 없는 나를 영광스런 분께서 복음의 은혜를 주시고 사랑해 주셨기 때문이고 지금도 계속 그렇게 행해주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그런 복음을 날마다 깨닫고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내가 되어졌으면 좋겠다.

적용할 점
매일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고 사랑하는 내가 되어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은혜롭고 사랑스러우신 하나님! 우리들은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런 연약한 모습들 속에서도 사랑해주시고 계십니다. 여전히 부족한 우리들을 말입니다. 사랑으로 선하신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신뢰하게 하여주세요. 제가 다 이해할 수 없는 그 분명한 은혜들을 분명히 사랑하고 신뢰하게 하여 주세요. 사랑으로 하나되며 복음을 점점 더 알아가고 그 은혜를 깨닫는 제가 되어지게 함께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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