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엡4: 25- 5:2)📖24.03.14(목)_시광 매일묵상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매일 묵상

 

성경본문

에베소서 4장 25절-5장 2절

[엡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5:1-2]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예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예시를 들어 이야기 해준다.

거짓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말한다.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닌 진실하고 정직한 태도로 서로 대하며 섬기라고 말하는 것이다. 분을 내지말고 해가지게 하지 말라한다. 교만해져서는 안된다. 이런식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며 마귀의 유혹이 되는 행동이다. 도둑질 하지말고 구제하여 선한일을 하며 남을 도우라 말한다. 더러운 말(욕, 상처주는 말)을 하지말고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엑 은혜를 끼치게 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한다. 이는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가지 아니할 때에 성령께서 슬퍼하고 근심하고 계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고 그분과 같은 삶을 살라 말한다.

참되게 성량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람들을 위하야 살며 서로 사랑하려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용서하시고 우리를 올바른 삶으로 살기를 인도하시며 사랑하심으로 섬겨주시며 우리가 그렇게 하게 하도록 하신다.

 

본문을 통하여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는 얼마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과연 “얼마나 정직할까?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지? 얼마나 상처주는 행동을 할지...”를 생각해 본다. 정직하지 못한 행동들, 사랑하려 하지만 오히려 나의 이기심,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인하여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주는 말들과 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 나는 아니였지만 상대방은 상처 받았을 수도 있다. 우리는 많이도 부족하다. 그래서 오늘 말씀으로 인하여 다시금 생각해본다. 나의 행동들이 얼마나 상처 입었는지 말이다. 나는 느끼지 못한 행동들로 상대방을 상처입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 은혜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나는 못 느꼇을 상대방을 사랑하기 위해 기도로 은혜로 사랑으로 섬기며 힘써야겠다. 나의 방식들이 하나님 처럼 다 완벽할 수는 없다. 그래도 안하고 무시하고 무관심 하는 행동보다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보이지는 않지만 힘쓰고 사랑하는 방식으로라도 섬기고 싶은 마음이 든다. 기도하며 힘쓰고 사랑하자!

 

묵상을 통해서 적용할 점

서로를 섬기고 기도해주며 사랑하기를 힘쓰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베풀고 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한결같이 우리를 사랑하고 베풀어 주심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생깁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처럼 완벽하게 행할 수는 없습니다. 어딘가의 부족함이 생기기 마련이고 채울 수 없는 방식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서로를 위해 더욱 아끼고 힘써야 되는 거 같습니다. 내가 잘 할수 있는 것을 나누고 내가 못하는 방식은 도움받고, 누군가를 섬기고 도울 때에도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도와주고, 그렇지 않은 것은 도움을 청하고 말이다. 우리는 부족한 부분들이 참 많아서 서로 돕고 사랑하여야 합니다. 서로 무시하고 욕하고 하지말고 사랑으로 대하며 서로서로를 높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늘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