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5. 08:16ㆍ말씀/매일묵상📖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에베소서 5장 3절-10절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에서 성윤리를 말해준다.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 지혜롭지 못하면 분노하게 한다. 구별되며 중요하게 해야 한다. 우리몸은 소중하기에 함부로 이것에 대하여 말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적인 문제를 가볍게 대하면 우상숭배나 다름이 없음을 말한다.
성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전적인 헌신의 표현이다. 성관계를 할 때에는 “나는 당신에게 전적으로 헌신합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음을 말한다. 그리고 그것른 “언어”로 드러나며 ‘농담,헛된 말’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 해준다. 우리는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거룩하게 성관계를 행해야 함을 말한다.
복음은 우리의 본래적 고귀함을 계속해서 기억하며 얼마나 우리가 고귀한 존재임을 계속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고귀한 존재로 여겨주시며 그 복음을 누리게 하셨다.
아름답게 관계를 허락하게 하도록 주셨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우리들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것들을 함부로 대하거나 왜곡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듣고 하고 싶은것만 하려는것이 있다. 물건을 사서 사용하거나 조립하는 것들 조차도 설명서대로 사용법에 맞춰 바르게 사용하려고 하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행동들을 곧이 곧대로 행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바르게 성경을 받아드리지 못하기에 죄가 되고 우상이 되어버린다. 우리들은 사람들을 많이 비난하고 바르게 관계를 맺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들의 몸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필요가 있다. 그 소중함을 깨닫고 느끼면 좋겠다.
적용할 점
나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복음으로 성장하는 내가 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관계를 허락하도록 주셨으나, 우리들은 그것을 죄의 방식, 우상의 방식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이런 죄들을 용서하시고 아름답게 잘 사용하며 죄가 되지 않게 우리들의 몸과 마음, 삶을 소중히 여기게 하여주시고 복음을 통하여 아름다운 마음가짐으로 복음의 가르침 안에서 은혜로 성장하게 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 >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_마태복음 22장_Q.T_본문 내용 요약 (0) | 2024.05.24 |
---|---|
📚매일묵상(엡5:11-20)📖24.03.18_시광매일묵상 (0) | 2024.03.18 |
📚매일묵상(엡4: 25- 5:2)📖24.03.14(목)_시광 매일묵상 (0) | 2024.03.14 |
📚매일묵상(엡 4: 11-16)📖24.03.12(화)_시광 매일 묵상 (0) | 2024.03.12 |
📚매일묵상(엡3:1-7)📖24.03.06(수)_시광매일묵상 (0) | 2024.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