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갈 1:10-17 _24.01.19(금)_시광 매일묵상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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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갈라디아서 1장 10절-17절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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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였고,

자신의 출신을 이야기하며 복음을 싫어하던 그가 지금은 열렬한 복음의 선포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먼저 바울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선택이고 사도들한테나 어디서나 들은것도 아니며, 예수님께 직접 배우고 그의 회심은 하나님의 선택이거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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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하지 않았다. 그럴 필요도 없고, 하나님의 영원한 기쁨과 사랑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승인을 얻기 위해 복음을 왜곡시키지도 않았다. 율법의 저주아래 있을때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를 위해 저주받으신 그분을 받아들야야 한다.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을 받아들일 수 있다. 바울과 같이 우리 모두는 반역한 이들이였지만 은혜를 받았음을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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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에게 복음을 주시고 사랑하사 받아들이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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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및 나의묵상

나는 여전히 하나님을 반역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람들의 시선과 눈치를 보는건 아닌지를 되돌아 봅니다. 아직 나는 부족한 점이 많은듯 하다. 그러기에 그리스도 께서 찾아오사 우리들을 사랑하시어 기쁨을 주셨고, 복음의 은혜로 기뻐하게 하셨음을 깨닫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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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며 그 은혜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이 되도록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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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오직 은혜로 부르시어 기뻐하여 나를 받아들여주신 사랑의 하나님! 나같은 자들을 위하여 사랑해 주시고 복음주심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조건없이 받아드려 주시지만 나는 오히려 그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디는 반역하며 사람들의 눈치만 살피고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보다 그런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 사랑하게 하시고, 사랑의 은혜 베풀어 주심을 계속해서 신뢰하고 사랑하게 하여주세요.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서 행해주시는 복음의 은혜를 받아들이며 하나님을 사랑하거 신뢰하며 사람들을 사랑할수 있게하여 주세요. 값없는 사랑의 은혜로 나를 받아들여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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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갈 1:10-17 _24.01.19(금)_시광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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