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1(화)_매일묵상_[행 13:1-12]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13장 1절-12절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희생하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심을 드러나게 해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나바와 바울은 자신의 삶을 주의 복름을 전하는 일을 한다. 둘은 교회의 희생 역시 동반되었고 안디옥 교회는 순식간에 가장 유능한 설교자 두명을 잃게 된다.
교회는 금식기도를 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뿐 아니리 금식하고 섬기는 사람이 필요했다.
교회는 초기부터 자신만을 위한 공동체가 아니었다. 교회는 교회를 위한 공동체이며 세상을 위한 공동체 임을 나타내준다.
예수님은 우리위해 희생하셨고 기적을 일으키시고 섬기기까지 하셨다. 바울역시 파송되었고, 능력을 드러내고, 삼겼다.
이는 복음이 왕의 선포임을 말해주는 동시에 희생작 섬김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진정한 사랑이란 희생임을 드러내고 나타나게 해준다. 사랑하는데에 있어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그것마져 이기신 분이 바로 하나님 이시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교회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다. 그런 우리들에게 먼저 다가오신 분이 그리스도 이시다. 사랑으로 다가오고 희생해주시고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다. 그래서 나는 느낀다. 나도 그런 그리스도를 본받고 닮아가며, 공동체의 사랑도 받지만 그만큼 나도 사랑해 줘야 함을 느낀다. 다음세다에게도 그런 올바른 벅음을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복음적인 사람이 되어져야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
복음적인 사람이 되어지자!
공동체를 누리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참 하나님! 우리들에게 먼저 다가오셔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땅에 그런 하나님 나라가 확장이 되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습니다. 예수님 처럼 다 할 수 없고 우리는 당신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주께서 공동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서로 협력하여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고 베풀게 하셨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나님의 복음들도 서로 나누고 좋은 공동체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서로가 복음을 알고 그리스도를 바라고 신뢰하게 하여주세요. 그렇게 하나님 나라가 점점 확장되어 세계곳곳에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여주시고 그런 복음을 꿈꾸고 바라보게 하여주세요. 더불어 나도 그런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고 가까운 교회 공동체 부터 사랑하고 베풀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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