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_2023.09.21_목요일_매일묵상 [행 28:23-31]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8장 23절-31절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내용 및 정리
바울이 로마에 있었을 당시 이야기이다. 로마에서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반응을 보고 이방인들 즉 로마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로 바울은 복음을 전한다. 그렇게 복음을 전하지만 믿는자도 있고 믿지 않는자도 있다. 그들은 분명 구약성경을 바탕으로 하게된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할 수 있던 이유는 그들이 구원을 받든 안받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신뢰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과정을 통하여 결국 변화시킬것을 믿고 바울은 자기 셋집에 머물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힌 모든 것을 담대하고 거침없이 가르친다.
우리는 삶에서 두려움을 가기 되는데 세상의 멸시, 조롱을 당할까봐 두려워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지 않을까 두려워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들은 모두 구원하시기이 그럴 필요없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 역시 하나님의 뜻이다.
바울을 보면 예수님을 보게 되는데 예수님 역시 박해와 고통을 두려워 하였고 자신의 운명이 하나님 뜻대로 될까봐 두려워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담대하셨다.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용기를 가졌기에,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속성
모든 일들은 결국 하나님께 달려있음 말해준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오늘까지해서 사도행전이 끝났다. 사도행전을 묵상을 하면서 바울의 여정을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로 복음이고 구원이고 은혜임을 많이 알고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오늘로서 사도행전이 끝났는데, 읽고 묵상하면서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것도 많았다. 묵상을 하면서 봐서 조금이나마 이 여정의 끝을 알았겠지만 읽기만 했다면 크게 와닿거나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였다. 결국엔 사도행전을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로 끝이 없음을 알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악재 같은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여지거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택함 받거나 택함 받지 않던가 말이다. 그 모든 뜻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그렇게 우리는 삶의 결정권한이 없기에 매번 두려워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그 마음을 아시고 대신 두려워하고 운명을 바쳤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봄으로써 용기를 얻고 담대할 수 있다. 그런 그리스도를 믿으며 늘 담대히 싸우며 용기있게 되어 용기있게 복음을 전하고 하니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늘 사랑함으로 바라보고 신뢰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적용할 점
우리들의 삶을 매일매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바라보고 찬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모든 것 주관하시는 사랑의 주 하나님! 매일 한결 같이 우리를 돌보아주시고 사랑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매일 위기와 두려움 가운데 살지만 하나님의 그 사랑과 돌보심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쳇바퀴 같은 반복에 지겨웠을 것이고, 두렴움에 떨어 수많은 죄들 가운데에 있었을 것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들을 위하여서 반복되는 삶들이 기쁘고 즐거운 삶들로 가득차도록 하셨습니다. 지금은 여전히 힘들고 고난이고 고통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결국 은혜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들의 삶을 영원이 은혜롭게 만져가고 다듬어가 주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며 바라보도록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_2023.09.21_목요일_매일묵상 [행 28:23-31]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8장 23절-31절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
blog.naver.com
"복음이 주는 자유"_2023.09.20_수요일_매일묵상_[행 28:11-22]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8장 11절-22절 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 수라구사에 대
ye7383.tistory.com
"인과응보보다 유익한 복음"_2023.09.19_화요일_매일묵상_[행 28:1-10]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8장 1절-10절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ye738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