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8. 07:45ㆍ말씀/매일묵상📖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14장 8절-20절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을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본문에서 드러나고 나타나는 하나님의 속성들
우리보다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받아주시는 분이시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제우스 같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라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용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공급하여 주시는 분이시고 우리들을 위하여 오히려 일하신다. 이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이라 말한다.
다른 이방 신들은 인간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데, 하나님은 인간을 오히려 섬기시는 분임을 말해준다. 그분은 우리과 거래할 수 없고, 조종하기 보다 오히려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을 섬겨야 한다. 그러므로 그분의 뜻을 신뢰하고 받아들이며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되어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는 우리위하여 목숨을 바치셨다. 우리위해 친히 제물이 되셨고 그 조건 때문에 우리가 조건없고 값없이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졌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분을 믿고 신뢰하여야 한다.
본문을 통하여서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값없이 베풀어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게 된다. 다른 신들, 다른 종교들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행하고 바쳐야만 요구를 들어주시는 행위구원적 삶을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고,오히려 우리들을 먼저 사랑하고 받아주셨다. 그 사랑에 너무 감격깊고 놀라게 된다. 우리들은 보통 행위 구원적 삶으로 행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오해할 때도 있다. 다른 종교들이 다 그렇듯 기독교도 무엇인가 행하고 하면 그 선한 행실이 천국에 드러나고 나타나는 줄 알지만, 이미 우리에게 값없는 은헤와 사랑을 주셨고, 꼭 무엇인가를 행해야만 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기억하게 된다. 또한 나도 모르게 나의 우상들을 만들어 죄를 짓기도 한다. 하나님 보다 다른 것들을 더 중요시하고 더 우선 순위가 되게 만들기도 한다. 돈에대한 욕심이나 인정받고 싶은 것들이나 취미 생활등 말이다. 그럴 수록 그 마음들 가운데 하나님을 더 찾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섬김을 신뢰하고 믿었으면 좋겠고, 나의 마음에 무엇인가 행하는 마음으로 선을 행했거나 그 안에 죄가 있다면 내려놓고 하나님을 더 바라고 신뢰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지자!
묵상을 통해서 적용할 점
삼위일체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참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우리를 값없은 사랑으로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을 늘 바라고 신뢰합니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수많은 우상들을 만들어가며 섬기고 행위로 무엇인가를 하려 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게 욕심이든 선이든 한편의 죄가 섞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모든 상황들 속에서 다른 우상들보다도 하나님을 바라고 신뢰하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긷드립니다. 아멘!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_23.07.18(화)_매일묵상_[행14: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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