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속의 기쁨"_2023.09.14_목요일_매일묵상_[행 27:1-12]

2023. 9. 14. 08:48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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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4일 목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7장 1절-12절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하는 아드라뭇데노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하기르 허락하더니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무라 시에 이르러

6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 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아여

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 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이 항해 과정에서의 이야기이다. 율리오라는 사람에게 맡긴다. 여러곳을 다니면서 백부장이 데리고 가는데 풍랑을 맞을 불길한 기운이 든다. 그러나 바울은 폭풍이 있을것을 알았다. 아마도 예언을 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좀 쉬다가려 했지만 백부장은 무시하고 가서 폭풍을 맞는다.

이미 여러번 항해를 한 바울는 2년이상 수감 생활을 했고, 로마로 가기로 바랐던 그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간다.

하나님은 고통을 통해 다른뜻을 또 이르게 하신다. 이 모든 이야기는 곧 십자가 이야기이다.


본문을 통해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고통은 끝이 없다. 기쁨도 끝이 없다. 결국엔 고통으로 인하여 더 좋은 뜻을 이루어 지기도 하고 기쁘다가도 고통이 찾아올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것들을 사용하신다. 고통을 통하여 기쁨을 이루어주시는 분이시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의 고통들이 아무것도 아님을 느낄 때가 많다. 그게 그렇다고 해결이 된 일은 아니지만, 별것도 아닌 것처럼 대수로운 고통과 고난이였을 때도 있다. 살면서 더 큰 고난과 고통들이 계속 찾아온다. 같은 고통과 고난들이 반복이 되면서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과거의 일들이 무뎌져서 지금은 별것 아닌것일 수도 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우리의 연약한 마음과 고통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우리를 위하여 고통당하신 그리스도를 보면 우리가 겪은 고통과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들을 위하여서 고통과 고난을 없게하신 그리스도를 우리는 신뢰하고 사랑하여야 한다. 그런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하고 사랑하고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본문에서 드러나거나 나타나는 하나님의 속성

​폭풍가운데에서도, 고난 가운데에서도 더 큰 하나님의 뜻을 통하여 소망을 이루어 주신다.

 

본문을 통하여 적용할 점

​고난을 통과하여서 행복하여질 소망을 생각하고 삶을 달라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참 하나님! 당신은 우릴 통하여서 기쁨과 행복과 소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천국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십니다. 이땅에서의 고통과 고난들을 우리는 계속해서 마주합니다. 이는 내가, 우리가 죄인이기에 세상이 타락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이기주의 냉담함 때문에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나라는 이 고통들 마저도 통과하여 기쁨주시고 행복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그리스도가 있는 것입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용서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고통을 통과하여서 소망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주세요. 늘 우리들과 함께하셔 기쁨과 소망주시는 하나님!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난속의 기쁨"_2023.09.14_목요일_매일묵상_[행 2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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