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갈 6: 6-10)📖24.02.20(화)_시광 매일묵상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6장 6절-10절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가르침을 받는 자들은 모든 좋은것을 함께하라 말한다.
이는 목회자에게 하는거 뿐 아닌 모두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복음의 메시지는 자신이 죄인임을 드러내지만 여전히 자신을 방어 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도 하다. 모든것들은 통로이지 공로가 아니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섬기는 일은 성령 충만한 사람들의 삶의 원리다.
농부의 세가지 비유 (1.농부의 씨뿌림, 2. 가꾸고 돌보는 인내 3.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기후)를 통하여 우리의 인내는 열매 맺음을 이야기 한다.
주님의 오래 참으심은 우리를 구원하게 해주신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모든 좋은 것들을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다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래 참으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에겐 오래 참는 일이란 쉽지가 않다. 인내하려 노력함이 오히려 독이 될때가 많다. 성숙하지 못한것 같기도 하다. 남탓하며 비난하니깐 말이다. 인내를 감수하면서 사랑을 주는게 아닌 더 그 상황을 피하려고 모면만 하니 말이다. 사랑되셔서 우리들을 위해 오래참으시는 하나님을 보며 느끼는 사랑의 하나님을 늘 신뢰하며 섬기는 사람이 되자!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
인내하며 사랑으로 잘 섬기는 사람이 되어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인내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우릴 감싸안아 주시고 우리들을 위하여 인내해주시는 그 사랑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여전히 나의 죄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기방어만 해대며 참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시어 참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릴 구원하시기 위하여 말입니다. 우리들은 여전히 많이 사랑받아야할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을 먼저 주셨고 우리도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랑받은 만큼 나도 사랑을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