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갈 5 : 13 - 21)📖24.02.15(목)_시광 매일묵상

2024. 2. 15. 08:08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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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5일 목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5장 13절 - 21절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본문의 내용 및 정리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이야기를 해준다.
우리는 자유로 부름받았음으로 사랑으로서 서로 종노릇 하라 말한다. 서로 비난하고 조롱하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살지말라 말한다. 그리하면 시기와 질투와 분쟁이 이러나게 만들어진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것들에 빠지게 만들어버린다. 사랑의 열매가 맺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결국 자유의 목적은 섬기는 삶이 되어버린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자유하게 하신다.
사랑늘 위해 자유를 포기하셨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는 내가 만든 우상들이 얼마든지 많다. 자유하지 못하며 우상들을 사랑하게 만든다. 사랑함에 있어서 무엇이 더 자유한건지 알아야 하지만 난 그러지 아니한것 같다. 오히려 자유를 포기하는것이 진정한 자유인데도 말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자유를 포기하여야 하는것 같다.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이나 교사들이나 사랑하는 연인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맞추고 사랑하려면 나의 어떠한 것을 포기하면서 까지 사랑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는 관계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나의 자유를 포기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할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야 진정한 자유가 나에게도 온다. 자유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나도 사랑하는 이가 되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적용할 점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고 사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우리들을 자유케해주신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사 자유를 포기하면서 까지 우리들을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함으로써 우리들을 서로 사랑하고 돌보게 하여주세요. 사랑으로서 더 하나님을 실천하고 사랑하게 하여주세요. 이땅에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하여 주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실천하고 베푸시게 하여주세요. 우리에게 자유주신 분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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