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5. 20:57ㆍ말씀/매일묵상📖
갈라디아서 4장 8절 -11절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생생하게 깨닫게 해주시는데 그렇게 해주시는 분이 성령님이라 말한다.
예수님만으로 충분하고 예수님 만으로 완벽하다. 다름 종교는 공로를 쌓은만큼 보상을 줘야하는 비즈니스적 관계이지만, 복음은 복받을 권리가 없다. 그리스도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잘해주듯 주는 권리다. 인격적인 사랑관계를 망쳐놓아선 안된다.
바울는 갈라디아 교인들이 이방종교를 따를 때와, 거짓교사들의 잘못된 기독교를 따를 때가 사실 다를 것이 없다 말한다. 우리가 타종교를 믿게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공로가 아닌 다른 공로를 의지하면 사실당 같은 종교시스템이다. 인과율대로 살아가는 인격적 관계가 아니다. 오히려 주종관계나 비지니스관계 같은것이다.
다른종교와 달리 우리를 알아주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하며 누려야 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고, 늘 사랑해 주신다.
내용 및 정리
잘 기억은 안나지만 고등학교때 쯤 인가 어떤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났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기독교가 종교라면 무엇인가를 행하면 이루어지는 일종의 제사나, 공로를 쌓는 보상심리관계라고... 하지만 ,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기독교는 우리가 당연히 받아드려야할 진리이며 사랑이며 감사함으로 받아드리며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났다. 생각해보면, 이 말씀을 하신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으니 우리가 기독교인 이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사랑을 받아드려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종교와 달리 무엇인가를 행해야 구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 또한 아니다. 우리는 그저 그 사랑을 받아드리면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면 된다. 그 사랑함을 나누면 된다. 그 하나님의 사랑함을 받아드리며 누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내가 되어지길...
적용할 점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음을 인정하고 받아드리자!
다른 종교와 달리 공로를 쌓아야만 선을 주시는 것이 아닌 먼저 다가오셔서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받아드리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늘 사랑함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종교들 처럼 보상을 요구하시거나 하는 것이 아닌 먼저 다가오셔서 사랑으로 우리들에게 선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선한 사랑하심으로 선을 행하여 주셨고, 우리를 자녀 삼아주셔서 지금도 계속 사랑을 행해주시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다운지요! 그 사랑함에 늘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늘 선하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바라보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 >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묵상(갈 5:7 - 12)📖24.02.14_시광 매일묵상 (1) | 2024.02.14 |
---|---|
📚매일묵상(갈5:1-6)📖24.02.13(화)_시광매일 묵상 (2) | 2024.02.13 |
📚매일묵상(갈 4:1-7)📖24.02.02_시광 매일묵상 (1) | 2024.02.02 |
📚매일묵상(갈 3:23-29)📖_24.02.01_시광매일묵상 (1) | 2024.02.01 |
📚매일묵상(갈3:15-22)📖24.01.31_시광 매일묵상 (0) | 2024.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