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갈 5:7 - 12)📖24.02.14_시광 매일묵상

2024. 2. 14. 08:23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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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4일 수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5장 7절 - 12절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거짓교사들이 말하는 것들이 잘못되고 복음이 아님을 말해둔다. 이단과 다를 것이 없는 셈이다. 거짓교사들은 잘못된 교리들을 계속하여 혼동하게 만들어 버린다.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걸림돌이 되니 스스로 베어버리라 말한다.
거짓교사들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사람들이 아니어서 순종을 강조하지만 결국 하나님을 순종하지 못하게 하며 두려움으로 상대방을 컨트롤 하려고만 한다. 이것은 주님의 방식이 아니면 세상에서 없어지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거짓된 복음이 무엇이며 잘못된 순종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신다.

본문을 통해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진정한 복음이 무엇이고 하나님을 순종하는 마음들이 가끔 놓치고 있다는 생각들이 든다. 거짓교사들(이단들)이 말하는 것들을 듣는 것을 떠나 서서히 그들을 버리고 미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을 완전히 배제해버렸다. 상대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복음을 믿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것들이 잘못됨을 알고 하나니무앞에 무릎꿇으며 순정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해서 남의 일인것 뿐은 아니다. 나 또한 가끔 순종해야함을 잊어버리고 죄를 짓는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런 아니된 마음들을 바로잡고 복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며 사랑이 흘러 넘치며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적용할 점
하나님을 순종하고 기뻐하며 사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매일같이 우리들을 붙잡아 주시고 순종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아직 많이 부족해서 같은 죄들을 반복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셨고, 우리들을 다시 돌이키게 만듭니다. 거짓된 복음들에서 벗어나서 진실된 복음으로 순종하고 기뻐하며 사랑하게 하십니다. 그 흘러넘치는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께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매일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순종하게 하여주시고 사랑으로 변화되어지는 내가 되게 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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